아름다운 아침 여명을 고흥에 온후 처음 본것 같다.
거금대교의 아침 여명이다.
태풍이 물러간후 금진항에서
아름다운 아침 여명을 고흥에 온후 처음 본것 같다.
거금대교의 아침 여명이다.
태풍이 물러간후 금진항에서
해마다 다녀봤지만 이번 출사처럼 아름다움을 보여준 적이 있었나 싶읍니다.
좋은 회원님들과 좋은 사람들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에 도취되어 하루가 언제 지나갔나 아쉽기만 합니다.
풍경이야 늘 그곳에 있겠지만 좋은사람들이야 그렇읍니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고흥이 제2의 고향이 되어 갑니다.
사무실에서 5분 거리의 작은 항구 명천항의 모습입니다.
소소하고 작은 일상에 만족하며...
낭만에 소개된후 명소가 되어버린 김제 메타길.
지평선 축제와 더불어 김제의 랜드마크가 되다.
짧은 가을..... 운해가 장관을 이루어 올 가을 마지막 황홀경이 아닐까?
고흥에 온지 어언 2년이 지났읍니다.
올 초 몇십년만의 추위에 어르신들 많이도 고생 하셨답니다.곳곳에 수도관이 얼어터져 보일러 가동도 못하고 남쪽 끝자락이지만 엄청 추웠죠.
오며 가며 좋은 포인트 봐뒀는데 구도도 괜찮고 나름 마음에 듭니다.
축제가 한창인 불갑사에 빨갛게 물들인 상사화
오랜만의 가슴설레이는 출사여행이다.
깨북쟁이 재원과 사우회 형님과 함께한 일일레저타운과 만연사의 연출 샷이다.
도착하자마자 끝난 울산팀의 연출을 못봐 못내 아쉬었지만 몇몇분들이 만들어 주신 연출샷에 아쉬움을 대신해 본다.
폭염에 열대야에 갈곳은 없고 지난 사진 우려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