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날 맞추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닌가 싶다.
월1회의 정기출사로는 한계가 있다.
좋은날 맞추기란 하늘의 별따기가 아닌가 싶다.
월1회의 정기출사로는 한계가 있다.
순천옆의 고흥에서 일한지 어느듯 6개월이지났네요.
정기출사가 아니라면 지긋지긋해 오지않았을곳....어느넘이 해킹해 광고로 도배해 놓은걸 이제 복구합니다.
봄기운 가득한 3월 정기출사 나들이...
금구원 조각공원과 궁항에서 하루종일 수빈씨 힘드셨죠?
가을 끄트머리 백양사와선운사를 찿았다.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가보지만 올해처럼 단풍이 별로인적은 없었던것 같다.
흐린날에 사우회 회원들과 함께했다.
10월 태풍이 지나고
카메라에 내리는 귀찮은 이슬도 용서되는 환상의 안개낀 공원입니다.
충북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솔숲이다.
안개 살포시 내려앉은 이른 아침 임한리 솔숲의 은은한 솔향내는 치유의 향내음이다.
정말 오랜만에 보여주는 비내린후의 청명한 하늘이다.
내 굳어버린 감성도 움직일정도의 신선함이다.
이러한 하늘을 평상으로 볼수있는 날들이 많아지길 기원해보며...
긴 호흡으로 자연을 흠뻑 들어마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