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82건

  1. 2016.07.11 또 궁남지
  2. 2016.07.03 올드 니코르 렌즈와 놀기
  3. 2016.07.03 궁남지 1
  4. 2016.06.25 동네 한바퀴
  5. 2016.06.25 공원의오후
  6. 2016.06.25 공원
  7. 2016.06.15 雪松
  8. 2016.06.12 백운산 수달래

또 궁남지

Flower 2016. 7. 11. 20:27

동아리 정기출사로 다시찾은 궁남지!

갈때마다 새로움을 보여줍니다.

늘~~우리에게 자연은 또다른 인연을 선사하는것 같읍니다.

맑고 고운 연꽃향기 가득한 궁남지에서~~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덕진연  (0) 2018.07.15
구례산수유  (0) 2018.03.18
궁남지  (1) 2016.07.03
백운산 수달래  (0) 2016.06.12
복사꽃  (0) 2016.05.29
Posted by emato
,

사람은 알수가 없다.

오래전 캐논의 50.4의 눈부신 보케에 흠취해 작고 귀여운 그 렌즈를 샀지만 망원과 광각에 빠져 친구에게 필카와함께 그냥 배워보라고 준적이 있었다.

이제 한참 세월이 흐르고 솔직히 고가의 망원은 네게 꿈같은 이야기이다.

모든것은 작고 아름다워야 한다며 스스로를 위안 삼으며 난 작은것에 심취하며 저렴한(요즘 많이 올랐다.)올드 렌즈에 필이 박혔다.

이제 하나씩 그것도 작고 귀여운 수동 단렌즈 중심으로 장만하고 있다.

엊그제 전설의(캐논의 그것과는 약간 못미치는것 같지만) 니코르 50.2를 구입하고 200매크로를 영입했다.

나이들고 힘빠지고 벌이시원찮고 할때 올드렌즈라도 참신하고 새롭게 다가서보려고 한다.

뽀대는 없지만 결과물로 위안삼으며 내 방식대로의 즐거운 사진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Posted by emato
,

궁남지

Flower 2016. 7. 3. 19:53

작년보다는 열흘이상 빠른 개화를 보여준것 같다.

꽃도 이쁘고 키도 많이 든실하게 키워낸것 같다.

특히 렌즈가 부족한 내게는 50밀리로도 담을수 있게 도로주변에 많은 예쁜꽃들이 피워줘

감사할 따름이다.

늘 감사하고 늘 행복하다!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산수유  (0) 2018.03.18
또 궁남지  (0) 2016.07.11
백운산 수달래  (0) 2016.06.12
복사꽃  (0) 2016.05.29
용소폭포  (0) 2016.04.28
Posted by emato
,

동네 한바퀴

사진이야기 2016. 6. 25. 18:38

자원봉사 학생들이 이렇게 골목길을

아름답게 꾸며놓았네요.

하늘까지 맑아 그야말로 금상첨화!

김제의 유명한 서예가 오무 선생님의 집에 전통찻집도 생겼네요!


'사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젠 메인이된 서브 시그마 DP0콰트로  (0) 2015.12.11
오래된 중고와 놀기  (0) 2015.12.11
Posted by emato
,

공원의오후

Landscape 2016. 6. 25. 18:26

비온후

오랜만에 찾아온

이름다운 하늘!


'Landsca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낀 공원  (0) 2016.12.18
파란하늘  (0) 2016.07.19
선유도  (0) 2016.06.12
이 봄  (0) 2016.06.05
다시오는 봄  (0) 2016.05.27
Posted by emato
,

공원

나무에길을묻다 2016. 6. 25. 18:22

늦은 오후

한쌍의 커플한테서  옛일들을 주섬주섬 꺼내본다.

내게도 저런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지!

미래가 어디 존재나 했겠어?

오직! 그 순간! 뿐이 었지.

좀더 로맨틱 해질걸 그랬나?

늘~~~

살면서 지난날들을 후회하는게

인생같애!



'나무에길을묻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갯속 임한리  (1) 2016.07.26
雪松  (0) 2016.06.15
Posted by emato
,

雪松

나무에길을묻다 2016. 6. 15. 08:07

눈 덮인 겨울 산에서

                 세상의 길들을 만난다.

                 갈래 난 사람의 길

                 은밀한 짐승의 길

                 하늘로 향하는

                 나무들의 꼿꼿한 길,

                 문득 걸음 멈추고

                 뒤돌아 본 나의 길은

                 비뚤비뚤 비딱하다.

                 어디로 가야할까,

                 아직 봉우리는 아득한데

                 어디로 가야할까,

                 겨울 산 비탈에서

                 다시

                 길을 묻는다.


                                <길을 묻다> 全文  


'나무에길을묻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갯속 임한리  (1) 2016.07.26
공원  (0) 2016.06.25
Posted by emato
,

백운산 수달래

Flower 2016. 6. 12. 21:28

그녀 곁에서 나즈막히


'Flower'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궁남지  (0) 2016.07.11
궁남지  (1) 2016.07.03
복사꽃  (0) 2016.05.29
용소폭포  (0) 2016.04.28
야생화  (0) 2016.03.29
Posted by emato
,